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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5 15:18
[잡담] 자책이 2.5~3.2인데 10패 넘게한 경우가 있나요?
 글쓴이 : DISS
조회 : 2,706  

이러려면 얼마나 타선이 별로여야되는거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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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15-01-05 15:32
   
현진이? 아 9패 했구나
아프타치 15-01-05 15:35
   
불팬이 말아먹기도 하죠 ㅋㅋ
히어로즈강 15-01-05 15:38
   
극도로 팀운안받는사람이면...있을꺼 같기도한데 찾아보면 ㄷㄷ
노케어 15-01-05 15:59
   
흔하게 나와서 별 감흥이 없죠ㅎㅎ 투수 입장에선 미치겠지만ㅋ
데프콘 15-01-05 16:41
   
94년 정민철 14승 10패 2.15 218이닝 196탈삼진
96년 정민철 13승 12패 3.03 219.2이닝 203탈삼진
97년 정민철 14승 11패 2.46 208.2이닝 160탈삼진
     
버킹검 15-01-05 19:17
   
한화는 그때도 그랬구나...^^;;
     
백전백패 15-01-05 20:12
   
이때는 94.96년은 가을잔치를 나갔던해구요97년만 못나갔죠..
     
뒤굴뒤굴 15-01-06 11:37
   
본문 작성자는 방어율이 2.5~3.2라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94년과 97년은 해당이 없습니다 ^^;

정민철 (당시)선수가 공익으로 뛰느라 홈 경기에만 출전했던게 몇년이었죠?

그 때 포스가 정말 대단했는데...
폭스2 15-01-06 06:51
   
현진이? 아 9패 했구나
무황 15-01-06 09:34
   
이런 성적을 가진 투수는 거의 매년 나오죠 보통 약팀의 1,2선발들이 저런기록을 가지죠 작년은 타저투고가 심해서 없었지만 거의 매년 있었습니다. 메이저에서는 보통 매년 10명은 나올걸요 팀도 많고 좋은 투수가 많아서
blacknut 15-01-06 13:44
   
2014 전반기 컵스에서 제프 사마자가 1점대 방어율에 0승 5패인가 한걸로 기억하는데
     
긔긔 15-01-06 17:48
   
진심 사마자 볼때마다 주르륵.. 방어율 2점대 였는데 승보다 패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TheCosm.. 15-01-06 18:23
   
전체 야구 리그를 통틀어 본다면, 10패 넘게...는 잘 모르겠지만. 방어율과 무관하게 패가 많은 선수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타선이 물방아리를 넘어선 질소방망이였거나, 불펜진이 방화진이었거나 하는 경우를 들 수 있겠죠. 이러다보니, 방어율이 좋은 선발 투수 입장에서는 무리하게 많은 이닝을 끌고가려하는 경향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 부상이나 피로가 심해져서 시즌 중후반에 퍼져버리는 것으로 연결되는 사례가 심심찮았죠.
데이빗 15-01-07 03:40
   
NL 2014 시즌 제프 사마자 평자 2.99에 7승 13패
AL 2013 시즌 크리스 세일 평자 3.07에 11승 14패
데이빗 15-01-07 03:48
   
그리고 제일 유명한건 2010년 AL 사이영상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  평균자책점 2.27인데 13승 12패 ㅋㅋㅋ 미친거죠;
Xata 15-01-08 10:11
   
글 내용과는 별로 상관없는 경우지만 장명부 선수가 30승할때 12패를 했었죠.
방어율은 2.34네요.
그 다음해는 25선발, 45출장에 13승 20패. 평자 3.30..
니뽄발라 15-01-10 16:27
   
9승9패 2.46 204이닝;;
이번시즌 해멀스 성적입니다
정말 극도로 운이없었죠
영도갈매기 15-01-16 01:23
   
과거 윤석민이 2점대 방어율 찍고 2승 9패인가 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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