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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3 11:38
[KBO] 지금 nc다이노스가 아니라 롯데였다면...
 글쓴이 : 깡죠
조회 : 1,349  

두산과 롯데 1위 다툼이라면....... 흥행은 보증수표에 분위가 장난아닐까 하는데.. 그 와중에 우승까지 하면 정말 부산한번 내려가고 싶어질껄라는 그 미친분위기에 같이 취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저냥 한화팬의 상상이라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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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레이 16-07-13 11:59
   
글쎄요 롯데는 팬들이 많긴하지만 1위다툼을 한다면 부산에서만 난리가 났을거 같네요.
오히려 한화가 2위까지 치고 올라가면 올해 KBO 가 더 흥행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깡죠 16-07-13 12:02
   
오~ ㄳ합니다 정말 ㄳ합니다.. 근데.. 그정도 실력까지는 팬입장으로써도 아직...
     
GoForIt 16-07-13 13:22
   
누가보면 한화가 엘롯기보다 팬이 더 많은 줄 알겠네요 ㅋ
뭐 최근 한화로 향한 팬심의 기이한 쏠림 현상은 이해안되긴 하지만..
롯데는 가을 야구만 가도 관중 동원은 다른팀이 넘사벽입니다
로이스터 시절이 그랬죠
     
Shiny 16-07-13 13:38
   
2008년 로이스터 시절 잘나갈때를 못보셨나봐요
     
누리마루 16-07-13 15:15
   
개풀뜯어먹는 소리를 하시네요
이곳은 사직이 아니고 잠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8-LmIBVVk
그리고 롯데와 팬으로 견줄수 있는 구단은 엘지와 기아 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AngusWann.. 16-07-13 17:28
   
표현이 좀 과하시네요.
하늘소있다 16-07-13 12:46
   
nc는 지역  서비스를 잘 안해주는것 같씁니다 ~~~ 2위  대비  관중도 최하위이고
     
제네틱스 16-07-13 15:08
   
아니에요...엔씨 나름 엔씨를 위한 응원 스트리트도 만들고 팬서비스부분에서는 타팀보다 더 노력하는 부분 많습니다. 그러나 신생팀이기도 하고 경기장이 크질 않아서 관중동원력이 좋지 못합니다.
20~30년이상된 역사가 있는 팀들하고 몇년밖에 안된 팀하고 관중 비교 자체를 할 수가 없죠.
막내팀인 KT나 SK도 관중이 많이 없는 거 보면 비슷한 맥락이기도 하구요...
     
AngusWann.. 16-07-13 17:27
   
그보다는 신생팀의 한계가 더 크지 않겠습니까.
야구단의 실력과 역량만큼이나 팬층도 서서히 더 커 나가겠죠.
     
아마루 16-07-13 22:26
   
롯팬이신가보네요. 엔씨의 서비스마인드는 10개구단중 최고라고 인정받고있어요. 일례로 관중도 따닥따닥 붙어서 이만오천 들어가던 구장을 돈을 포기하고 관중편의를 위해 한줄씩 다 빼버ㅇ린 결정을 한구단이에요, 그래서 이만오천이 만천명 정원으로 줄어버린겁니다. 홈관중들을 위한 서비스마인드가 아니면 그런결정 못하죠. 엔씨팬이시라면 그런 구단의 서비스를 모르실리 없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롯데시절 마산구장 평균관객은 일만사천입니다. 롯데가 칠팔월 장마기간에 주중경기만 배정해준거 생각하면 가히 기록적인 관중이죠.
Misue 16-07-13 14:55
   
아직 사직 관중수를 못보셨나보네 ㄷㄷ;;; 괜히 한국 야구의 성지라고 하는게 아님. 거기다가 옛날과 달리 깽판 아재도 거의 없음.
소리넋 16-07-13 17:23
   
오랜 프로야구의 암흑기를 벗어난 이유가...
WBC나 올림픽의 국대성적이 좋았던것도 한 몫을 하긴 했지만
가장 큰 이유를...8888577 찍던 롯데가
로이스터 덕분에 3-4-4위를 한 까닭이라는
전문가들도 많은걸요...;;

실제 08년도 프로야구 관중수가 13년만에 500만 돌파하는데는
사직의 130만 관중이 가장 큰 몫을 했더랍니다.
520만에서 130만이니 뭐......

괜히 구도라고 불리우는게 아닙니다.
유T 16-07-13 19:35
   
뭔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모르겠음.. nc같은 신생팀한테 팬층 이야기를 하는게 웃김

솔직히 롯데보다 엘지가 훨씬 인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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