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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4 12:30
[KBO] 100억 시대 열리나? 예비 FA들 맹활약 '치솟는 몸값'
 글쓴이 : 딸기가좋아
조회 : 2,308  

지난겨울 프로야구는 FA를 신청한 22명의 몸값 총액은 723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광현 최형우 양현종 황재균 김재호 우규민등등
 
메이저리그 안가도 돈은 많이 주는 리그 몸값이 너무 오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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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도아닌 16-07-14 12:32
   
연봉으로 말하는거면 향후 10년 안에는 없을겁니다

인플레 상황이 발생한다면 모를까?
무겁 16-07-14 12:57
   
몸값이 오른다고 경기력도 오르는건 아닌데... ㅜㅜ
     
어디도아닌 16-07-14 12:59
   
몸값과 상관관계가 되는건 경기력이 아니고 프로야구의 인기입니다

물론 인기가 있으려면 경기력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가을의전설 16-07-14 13:02
   
인기가 있으면 모하나요..돈이 안되는대  돈냄새 잘맡는 삼성도 손뻬려고하는거보면 ..

말다한거죠,,,예전부터 fa거품이라는 말이 왜생겼는대요..비정상적으로 높으니..문제가있긴있죠.
               
어디도아닌 16-07-14 13:09
   
아시다시피 적자운용이라 모기업에 의존하고 있어요

홍보효과와 이미지 개선 효과를 얘기하는데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야구단한다고

홍보효과를 따로 얻는 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잡음 감안하면 이미지 개선도 안된다고

봐야죠  거품 당연히 있는거 맞구요 이 또한 필요에 의해서 생긴거니 한화에서

발빼면 이제 무리한 요구 할수는 없을 겁니다
          
아무로레이 16-07-14 13:13
   
물론 인기도 영향이 있겠지요.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안정적으로 성적을 뽑아내야 하는 선수들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선수협 이후 선수들은 권리만 주장하고 있으며, 몸값은 빵빵 올리고 있지만 실제 계약이후의 경기력은 개거품으로 박살나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기대했던 팬들은 언제나 실망하고 있구요.
               
어디도아닌 16-07-14 13:22
   
계약이란게 원래 앞으로의 기대가 섞인 의미가 강하지만

메져 선수들에게 떠도는 얘기 추신수가 들은 말은 이제까지의 노력의 댓가로 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장기계약해서 엄청난 몸값을 받은 선수들이 부담감에서 벗어나려고

만든 얘기일수도 있겠지만  ,,,,,,,,,,,  확실한건 팬들이 아니라고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프로야구 기술은 점점 나아지는건 맞다고 봅니다  예전에 삼성이 통합우승하고 미국

메져 팀에게 미국가서 연습경기하는데 한점도 못 뽑고 안타도 몇개 못 때렸어요

물론 미국팀은 메져팀은 맞는데 주전 몇명 없었구요  메져도 발전하고 있겠지만

격차가 줄어드는걸로 봐서는 우리도 발전하고 있다고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라미스 16-07-14 12:58
   
김광현 양현종은 일단 팀을 옮길거 같진 않네요.. 소속팀 남을듯..
최형우랑 차우찬 우규민은 옮길 가능성이 꽤.. 황재균도 옮길거 같고..
루니 16-07-14 13:09
   
무툴이 프로가 될 정도로 인재가 없다보니 저 정도의 선수는 너무 귀하고
그러다보니 몸 값이 뻥튀기 되는 경향이 있음
스파이더맨 16-07-14 13:49
   
팀은 많아졌는데 쓸만한 선수는 없어졌고...
알개구리 16-07-14 15:56
   
차라리 저돈으로 초.중.고 야구팀 육성에 투자를 하는게 어떨런지..
프로야구를 기형적으로 만들셈인가...
업앤다운 16-07-14 16:15
   
얼마나 크보 연봉에 거품이 꼈는지 알 수 있는....
아로이로 16-07-14 18:11
   
그런데.. 최근 1-2년간 구단들 흐름이 거액으로 fa 잡는걸 꺼려 하는 경우가 많음.. 작년에 대체적으로 몸값도 낮게 책정되고있고.. 아마도 100억정도에 선수 살 kbo구단은 거의 없을거라 봄
     
아라미스 16-07-14 18:24
   
작년에 NC에서 박석민 96억....
위스퍼 16-07-14 19:53
   
동원 관객 수가 올라가서 수익이 늘어나니
선수들 임금도 오르는 것이 당연하지요.

그걸 보고 어린 선수들이 꿈을 꾸고
프로 선수들 경기력도 올라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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