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이브는 이렇게 물건너가네요 ㅠ

와다 원숭이넘 시즌초에는 이닝 관리하더만
경질 위기 닥치니까 아주 발악을 하네
어제 2이닝 던진 마무리를 팀이 지고 있는 상황서 또 내보내냐???? 황당하네

마무리는 원래 이렇게 굴려요;;
시즌 중반에도 큰 게임에는 이렇게 기용하는데..
시즌 막판에 팀 우승이 걸려있으면 연투 시키고 그렇죠.
KBO 다른 마무리나 작년 오승환 시즌 막판에 어떻게 굴렸는지 찾아보시면 아실꺼에요.
일본이 그나마 마무리 관리 잘 해주는편

이미 우승은 요미우리가 확정했고 한신은 최소 3위는 확보했죠
클라이맥스 시리즈는 1위팀은 1승 어드밴티지를 주지만
2위팀이 3위팀보다 큰 메리트가 있는게 아니에요.
 
2위팀 홈구장에서 3경기를 하고 1승 1무 1패일때는 2위팀이 올라가지만
무승부가 자주 있는것도 아니고요. 예로 2010년엔 롯데가 3위로 우승까지 했죠.

일본 한신팬들도 괜히 오승환 쓸데없이 연투시켜서 정작 중요한
CS에서 컨디션 떨어지는거 아니냐 우려하는 마당인데
어제 2이닝 던지고 오늘 지고 있는 상황서 등판시키는건 분명 삽질이죠

남은 게임수가 1게임이니 무리수를 좀 두는거겠죠.

오승환도 탈 아시아급이여~

타선이 젖망타선....

마지막이니 팀 상황에 맞게 나가는게 맞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