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나 윤석민이 퍼펙트 할 뻔한 적이 있어서
메이저리그 특급이면 쉽지는 않겠지만 그리 어려우지도 않을 듯

퍼펙트는 같은 팀 야수의 호수비와 상대팀 타선의 불운 등 행운이 많이 따라줘야 가능합니다. 낮은 급의 리그라고 해도 퍼펙트는 쉽지 않습니다.

언제가는 나오겠죠...
아마 내년?

팀과 선수간 전력차가 심한 고교야구와 아마야구에서 조차도
퍼펙트 게임은 60년동안 단 10회입니다.
전력차가 극심한 지역예선경기까지 포함해서도 그렇습니다.

특히나 최근 30여년동안 퍼펙트 게임은 단 1회에 불과할정도로

최소한의 수준을 넘는 타자들을 상대로는 퍼펙트게임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운이 따라줘야 가능하죠.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로 마이너리그에서 퍼펙트 게임도 40회 정도밖에 안됩니다.
특급에이스들도 모두 마이너를 거쳐서 올라오고 부상후 회복, 컨디션 점검차 종종 마이너에서 던지게하는  미국임에도 불구하고 100년역사에서 저정도밖에 안오는겁니다.

외국용병들의 평에 따르면 국내야구전체적 수준에 따른 평가는 더블A와 트리플A 사이 가 평균적 평가입니다.
요즘은 트리플A에 많이 가까워졌죠.

그러한 점들을 모두 고려해보면 메이저리그의 특급에이스가 온다고 해서 퍼펙트가 쉽게 가능할거 같진 않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퍼펙트 사례중 하나를 예를 들면
이름이 뭐였더라 까먹었네. 양키스 투수였는데.
원래 특급에이스급 피칭을 하는 투수도 아녔습니다만
퍼펙트를 기록했는데. 그 전날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취한채로 등판한 날 퍼펙트를 작성한바 있죠.

메이저리그도 퍼펙트는 운빨입니다.

잘바써여..

잘봣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