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따위가 공론화한다고 뭔 영향력있겟음??...걍 심심해서 노는거니까....냅둬여...^^;;

정답이네요 .....^^

이대호가 미국을 간다면 형편없는 연봉계약은 안할거라 봐요. 선수로서 프라이드가 매우 크기에..
납득할만한 액수를 받는가면 찬성입니다. 뭐 응원이야 언제나 하는거구요.

이대호가 미국간다면... 연봉 마지노선은 일본연봉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맞는말 같긴한데...
일본 계약기간이 다 됐으니 지금쯤 나올만한 이야기 이고
MLB에 가든 NPB에 남든 국내 복귀하든 대호가 알아서 하겟지만...

이대호 선수가 만약 메이저 가서 최악의 성적을 거둔다고 하더라도
메이저에 도전한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응원해 주는게 님 마음이듯

어렇게 저렇게 잣대 대보고  비교도 하고 심지어 욕하며 십어보기도 하는게 팬이라고 할 수도 있는거죠
칭찬만 하는게 팬의 전부는 아니지요  인격적인 모욕이나 가족모욕 등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봅니다

칭찬만 할거면 게시판이 필요없죠 팬클럽이 아니잔아요 

당사자도 아니면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문제죠
그냥 진한 농담 하며 논다 정도로 생각하면 그뿐... 여기 게시판에 뭐라고 지끄린게 선수 앞날에 영향을 줄것도 아니고...

맞아요. 때로는 비교, 비판도 해야하고 쓴소리도 들어야 선수는 성장하는 거니까요.
하지만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건 선수를 위한 비판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이곳 가생이에서도 그런 사례를 더러 봐왔고...
진한 농담으로 논다라곤 해도 그렇게 볼 수 없는 상황도 여럿 있었습니다.
심지어 불필요한 감정싸움만 할때도 있고요.
굳이 이런 글을 올린 이유를 들라면 그런 모습들이 꼴보기 싫어서죠.

그리고... "욕하며 십어보기도 하는게 팬이라고 할 수도 있는.."이라 하셨는데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절대 올바른 행동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욕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 제 머리론 도저히 모르겠군요.
(물론 이대호 선수가 이런 글들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하겠지만)


아, 그리고... 응원이랑 칭찬은 다르잖아요? ^^;;

만약 간다면 대찬성입니다...시간이 지나보면 알겠죠 그리고 남는다고 해도
결국 대호선수가 선택한 것이니...지켜 보면서 응원이나 해 주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