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과 못 어울린다는 어조의 태클이라고 들리지는 않는데요.
가까이 지내는 유리베가 날라다니는 날 유리베 축하 해 주는 모습이 보고 싶은데
물리치료 받는 건지 안 보이니 아쉬워서 하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그렝키 없는 건 이 쪽 해설자 입장에서 언급 할 필요는 없는 것이고요.
대니얼 김 해설이 출중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널널한 해설자들 중에는
괜찮다고 봅니다.
오늘 대니얼 김 이 좀 오버하기는 했어요...
현지니가 보이면 좋기도하고 안보여서 아쉽기는 하지만 분명 물리치료 받고 있다는것을 예상하면서도 몇번이고 나와서 함께해야한다는등...
커쇼는 항상 응원단장 역활을 하고 있다는등...
듣기 좋은말도 3번 이상이면 짜증나는건 당연합니다...
하물며 듣기 좋은 말도 아닌데 계속 반복하니 사실 저도 조금 짜증나기는 하더군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