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전력은 도대체 누구 기준입니까?
절대적인 평가 기준이 있나요? 같은 리그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승부가 펼쳐지고 난후에야 이 팀이 더 강하다고 재평가가 이뤄지고, 확정되는 것이고,
잘못된 평가를 했던 사람은 찌그러지는거죠.
이번 월드 시리즈를 봐도 전문가라고 한 사람들 예측이 맞을 때가 별로 없더군요.
시합전에 우리 투수진이 너무 약하다. 방어율도 높고. 이런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에비해 투고리그인 엔피비 일본 투수들의 기록을 보면 언터처블처럼 보였죠.
그런데 이게 왠걸,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우리 투수들이 생각보다 잘 던지더라 이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스트라이크존이 좁아서 투수들이 손해보고 있었다는 견해까지 나온거 아닙니까.
그에비해 일본 투수들은 오타니말고 해볼만 했죠.
그래서 나온게 일본은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서 투수들이 득을 보고 있었다. 이런 견해가 또 나왔고요.
스트라이크존 하나만해도 이렇게 큰 변수가 생기는데, 상대를 처음 맞닥드리는 국제경기에서 객관적 전력 운운하는건 넌센스죠.
대부분 일본 홈경기 아닌감요? 축구도 원정가서 이기면 점수 더주는데 .. 원정가서 힘들게 이기는건 자연스럽다고 보고 .. 뭐가 일본이 쎄다는건지.. 개개인 능력은 한국이 더 쎄다고 보는데 .. 세계가 알다시피 일본은 정말 철저하게 정보수집하고 분석하고 약점파고 .. 엄청 공들이죠.. 근데 대부분 일본 홈경기가 한국과 동률?????? 일본이 더쎈거군요 ...
국대경기에서 유니폼에 국기달고 경기하면 그게 국대인거죠
이번대회에 므르브 선수들 안왔다고 미국대표보고 너네 1군 아니니 국대 아니야 할 수 있나요?
찌질하게 일본은 아마추어로 보냈으니 인정안한다 이런말 하지마세요
그게 그리 억울하시면 님이 그렇게 빨아대시는 npb 가서 따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