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상황까지 우리나라투수가 160을 계속 찍으면서 타자들이 맞추지도 못하고 삼진당하는 상황이었다면 어그로꾼이라고 무시못하겠죠, 시각에 따라 다른의견일수도 있겠지만 땅볼유도로 7회 무실점이랑은 다를수도 있을겁니다

안 들을거 같은데요

투수는 구속과 컨트롤이 80%먹고들어갑니다.(종속과 변화구는 그다음문제)박찬호 한국에서 못잡은 컨트롤 프로가 외면한걸  다저스가서 교정후 빛을본것 모르시는지..

뭐 가봐야 아는거죠..메이져에선 저런구속 흔한거니깐...

그러므로 강정호선수가 대단한 거구여...메이저 전체 1위가 강정호 잖아요...빠른공 잘치는 ㄷ

한국국대타선이 만만한 타선이 아니죠.. 웬만한 일본 투수들은 다 털렸지만,,
역대 한일전에서 일본투수중에 우에하라 이와쿠마 이 둘은 공략해내지 못했음..
우에하라 이와쿠마 둘다 지금 메이저리거고 인정받고 있는 투수들이죠..
그래도 이들은 한경기만 그랬고.. 이번엔 두경기 동안 오타니 13 이닝동안 빗맞은 안타까지 합해서 3안타...
완전히 봉쇄당한겁니다. 심판빨 있다하더라도.. 오타니정도면 메이저 통한다고 봅니다.
아직 21살 밖에 안돼서 조금 더 다듬어야하겠지만..

오타니 지금 미국가도 성공 보장 못한다 봅니다
우선 경기수부터가 틀리고 휴식도 짧고  어깨가 버텨낼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무엇보다 경험과 낮선환경 등등 쉬운게 아닐거라봅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때부터 어깨 혹사한것 같은데 
나이도 어려서 관리가 필요할듯합니다 

메이져에서 성공 할려면 강속구 보단  일본 특유의 변화구와 제구력이 따라줘야할것 같네요
이와쿠마.우에하라.구로다.노모가 해온걸 보면요
메이져에서 힘대힘으론 한계가 있을듯하네요

박찬호도 미국 첨갔을때 158k던졌죠
박찬호.마쓰자카.이라부    셋다 강속구 투수였고 메이져를 경험했죠
오타니도 위 3명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박찬호도 허리통증 참아가며 무리하게 던졌죠
마쓰자카도 얼핏 알기론 고장났던것 같고    오타니 분명 관리해서 선수생활해야할듯합니다

어깨는 분명 소모성인걸로 압니다

다나카도 일본리그에선 거의 신급이었으나 관리안하고 무리한 상태에서 믈브갔다가 지금 개 털리고 있죠 ㅎㅎㅎ

메쟈에 최정상급 투수들을 구단에서 시즌 총투구수, 총이닝까지 관리하려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닌것같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있는데도 옛날 놀란 라이언이나 우리나라 선동렬 같이 던지는 투수들이 있었다는게 신기합니다.

오오타니가 당장에 메이저가면 성공할거라는건 미지수지만 실패할가능성이 훨씬높습니다.,.

이유는 꽤나있는데 아직 성장을 못했기 때문이죠..

구속만 놓고보면 류현진도 깔고간다치지만 그정도구속은 메이저서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하지만 제구력과 변화구만보면 류현진도 못따라가는게 지금의 오타니입니다..

류현진 제구력과 변화구 체인지업은 메이저 최상급으로도 꼽혔었고 가서도 커브와 슬라이더가 상승하면서 가치를 빛낸거죠..

메이저는 절때 아무리 빠른직구여도 직구하나만 가지고는 안통합니다.. 이건 확실하구요.

거기다 포크볼자체가 일본 공인구 특유에 적응이되있다보니 메이저가면 몇애들 제외하곤 대부분 난타당하더군요 .. 공자체가 더크고 매끄럽기때문..

다르빗슈가 성공한건 구속이 오타니보단 느리지만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력 변화구를 자기마음대로 코스에넣는급이 비교가 안됩니다.. 다르빗슈는 일본에서도 변화구 잘습득하기로 소문난 투수였구요..

오타니 빠른공은 고딩들도 쳤었죠..

크보도 현재 저리빠른공 던지는 애들이 없어서 두경기보고 적응못한거지 계속 봤으면 결국은 난타삘이 오타니입니다..

크보서도 158던지는 애들은 많아요.. 엄정욱 최대성 도있엇고.. 단지 구속가지고 버티기 힘드니 완급조절을 하는거구요..

이번 국제대회서 국내투수들 150수두룩찍더군요 크보에서 설렁설렁 144이정도만 찍던 애들인데.. 리그는 길다보니 구속도 낮추고 체력아끼는 방향이 좋죠..

결론은 현재 오타니는 원석이라고 보겠네요.. 더군다나 지금처럼 투수하고 타자하면 결국 망가질거로 봅니다..

투수만 계속해야되는게 답..

직구 150~160, 포크 140이렇게 나오면 통하리라 보는데요??

그 포크가 통하는게 일본 공인구자체가 작고 매끄럽지가 않고 스트존이 상하가 넓어서 일본애들이 일본애서 포크 스플리터로 씹어먹다 털리는게 메이저입니다..
일단 다나카도 그잘나가던 스플리터 메이저에서 털리는게 실정이구요 직구도 95마일이후나와서도 안통하니 스플리터만 한때주구장창 던지다 그마저도 털리기 시작한거죠..

괴물투수 원조는 마쓰자카임 고시엔 프로성적이 오타니보다 괴물수준이였음
프로 1년2년차에 리그 원탑먹음 근데 메이저가서 저리될줄 누가 알았음

첫시즌 몇경기째는 어떻게 넘어가겟지만.. 눈에 익으면.. 그냥 털리겠죠.. 빠른볼은 적응가능하니까 .. 메이져에서도 140대 포크  일본처럼 던진다면.. 승산있을지도 .. 하지만 위에서 많이 언급한것처럼 공인구자체가 틀리니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