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같은경우는 안에 핸드폰을 들고가든 태블릿을 들고가던 아무런 제제가 없잖아요
근데 왜 야구는 전자기기 반입이 안될까요 너무 궁금해요
항상 이럴때 얘기나오는게 야구는 구종을 알아내서 맞춤타격을 할수있다?
하지만 축구는? 상대 전술을 보고 바로 맞춤전술을 할수있죠
예를 들어 상대가 442 였는데 경기중에 갑자기 433으로 바꾼다?
그러면 바로 감독이 막 소리쳐서 알려주고 지시하잖아요? 바로바로 적용 가능하죠 또..
어떻게보면 야구보다 축구가 더 맞춤이 잘되는 거같거든요?
게다가 구종을 안다고해서 그게 무조건 또 안타로 연결되냐 그렇지도 않죠..
올스타전때 홈런날리기이벤트보면 대놓고 맞춤을 해줘도 정확도가 20프로도 안되잖아요
그런걸 보면 야구가 맞춤을 한다고 무조건 뭘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근데 축구같은경우는 맞춤전술로 딱 맞대응하면 톱니바퀴처럼 착착 맞물리는것마냥 대응이 되죠
메시처럼 1대1을 혼자서 두세명씩 뚫어버리고 그런경우는 어쩔수없지만요
근데 문득 야구만..? 허허.. 참 미스테리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