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하렐은 한국 LG에 오기전부터 메이저에서 검증 받은 선수입니다.2012년 휴스턴 땜빵이 아닌 에이스였으니깐요..이것만 봐도 기본 실력은 커녕 어느팀 에이스라면.....그러나 2013년부터 구위는 나쁘지 않지만 제구력에 들쑥 날쑥해서 휴스턴 마이너로 내려간 선수이구요..그 다음해 엘지가 거금 들여서 영입하고 kbo에 와서 멘탈이 평정심을 가질때는 날라 다니지만...쉽게 흥분하고 심판의 스트존에 불만을 갖고 흥분하면 그날은 스스로 망치는 겜을 하곤 했습니다. 탈쥐효과라고 막 떠드는데 팩트로 말하자면 탈쥐효과 아닙니다.원래부터 메이저 휴스턴팀의 에이스였고 멘탈이 흔들리는데 루카스의 개인적인 멘탈인지 최근의 사생활때문인지 모르지만 멘탈만 평정하면 탈쥐가 아닌 원래부터 최소한 메이저팀 3~5선발은 되는 구위의 선수입니다.
다만 루카스가 SNS로 엘지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엘지에게 스토브리그때 구애를 엄청 했습니다.
자기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자신의 멘탈이 잘못 되었다고 깨달았다고...다시 기회를 주면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SNS에서 엘지에게 구애를 요청했습니다.하지만 엘지는 거부하더군요.
제가 엘지팬이라서 루카스부터 엘지의 사항을 다른팀보다 좀 알지만...
루카스 거절해서 시즌 오픈한지 한달이 넘어 한나한 꼬임에 빠져 코프랜드 데리고 온게
2달 사용하고 방출?
다른팀팬은 엘지를 비웃지만...엘지팬은 속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