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잔디관리가 엄청 어려운게 한지형 잔디(토종 잔디 아님)는
20도~25도에서 발육이 가장 좋으며 30도 이상일 경우 타죽는 다고
하죠. 그래서 한 여름인 때에는 우리나라 전구장 잔디에 파임 현상이
일어나죠. 그래서 한국내 잔디관리가 잘 되는 구장은 병 해충이 없게
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복구를 빠르게 하는냐가 관건이죠.
고온에서 생육이 어려운건 사실이나 관리의 핵심은 그게 아니죠. 우리나라 이상으로 고온다습한 옆나라 일본을 보면 전부 퍼팩트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유럽이나 미국 경기장급 잔디가 나옵니다. 요는 뜨거운 날씨에도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줄 스프링쿨러나같은 장비유/무나 구장을 꾸준히 관리해준 관리인력의 유무죠.
우리나라가 아무리 덥다해도 무슨 중동처럼 50도 올라가는 나라도 아니고 수분만 충분히 공급하면 관디관리 충분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