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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0 13:03
[KBO] 신세계에 사달라한 구단이 2곳 더 있었군요
 글쓴이 : 글봄
조회 : 1,572  

신세계 이마트가 프로 야구단 SK 와이번스 인수 작업을 벌이던 시기,

지방의 한 명문 구단도 신세계측에 매각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세계는 SK와 협상에 앞서 수도권 다른 구단과 협상을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프로야구의 민낯이 드러난 것 같네요. 그리고, 저 경우들이

성사됐다면 신세계가 인수한 프로 야구 구단은 3개였고

SK팬들처럼 그 구단들팬들도 엄청나게 충격받았겠네요


https://m.news.nate.com/view/20210130n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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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실명제 21-01-30 18:29
   
두산,키움
     
프로스포츠 21-01-31 01:27
   
키움은 팔 의사가 없습니다
그동안 음해 세력들 공작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는데 쉽게 팔지를 않죠
수도권이면 두산일 가능성이 크죠
식후산책 21-01-30 19:40
   
삼성,롯데 아님?
댓글실명제 21-01-31 03:25
   
키움이 왜 팔려고 했는지 아나 장기코로나로 재정이 폭망함 수입원도 마땅치않고 ㅋㅋㅋㅋㅋ
     
프로스포츠 21-01-31 16:26
   
키움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그건 님의 희망사항이구요
야코 21-01-31 07:19
   
어딜까요..남부쪽이라..ㅋㅋ
     
큐티 21-01-31 07:58
   
제가 알기론 기아인것 같더군요.
원래는 신세계가 기아, 두산에 매각의사를 타진했다가 두 기업 다 거절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기아는 먼저 제의했었나 보네요..
졸려라 21-01-31 12:32
   
두산 삼성
Republic 21-02-01 08:25
   
3개팀 협상은 두산 키움 기아
키움은 현 구단 지배구조가 복잡해서
팔 수가 없음 .

제조회사는 이미지 광고가 한계가 있죠.
기아차는 도로가  광고이고
신차는 티브 언론 전단지 대리점 영업으로 광고되죠.


두산도 이제 중공업쪽인데 구단운영을 고집하는건 야구사랑
Sk는 분기 광고료가 어마어마함 딱히 구단 운영이 메리트없음

재벌이 부의 사회환원이란 측면이면 모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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