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피츠버그는 44경기를 소화했고
77경기째에는 238.7타석이 규정타석 조건이 됩니다.
강정호는 현재 107타석이므로
한경기당 4타석 기준으로 잡으면
앞으로 33경기를 연속 선발 출장해야 238.7타석에 부합됩니다.(4*33=132타석 + 107타석, 총 239타석)
즉, 약 30여타석만 채우면 되는게 아닌.... 결장이나 교체없이 132타석을 채워야 규정타석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연속 선발출전 32경기째는 규정타석 아주 약간 못미칩니다.
향후 선발출전 32경기째에는 규정타석은 235.6타석이고 강정호는 235타석이 됨.
물론, 연장을 가는 경기가 많아진다면 타석의 증가로 약간의 변수는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