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8-02-26 13:40
[MLB] 美매체 "오승환, 토론토와 계약 합의..메디컬테스트 남아"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2,859  

美매체 "오승환, 토론토와 계약 합의..메디컬테스트 남아"



[OSEN=피닉스(미 애리조나주), 최익래 기자] 텍사스와 계약이 무산된 오승환(36)의 행선지가 정해졌다. 토론토와 계약에 합의했지만 메디컬테스트를 남겨둔 상황이다.


미국 '팬랙스포츠'의 로버트 머레이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오승환과 토론토가 계약에 합의했다. 메디컬테스트가 남았다"고 전했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 7일 오승환과 텍사스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1+1년 최대 925만 달러. 옵션이 덕지덕지 붙었지만 마무리 투수 보장으로 오승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발견된 오른 팔꿈치 염증을 이유로 계약 조건 낮추기에 들어갔다. 오승환의 염증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시절부터 있었으며,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할 때도 MRI에서 발견됐다.


메디컬테스트 기준이야 구단마다 다르지만 텍사스의 몸값 낮추기 전략에 발끈한 오승환 측이 계약을 지난 20일 최종 파기했다.


오승환은 개인 불펜 포수를 고용해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개인 훈련에 나섰다. 일주일간 별다른 소식이 없었지만 마침내 이적이 결정됐다.


메디컬테스트가 남아있는 상황. 관건은 오승환의 건강에 달려있다.



--------------------

드디어 새둥지를 찾았군요.

잘 해주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라미스 18-02-26 13:49
   
세인트루이스에서 첫해에 성적 이미 보여준게 있으니 영입할 팀은 나오는군요~
     
째이스 18-02-26 14:28
   
아직은 통할거로 봅니다.
앨비스 18-02-26 14:53
   
토론토하면 야유가 떠오르는데 뭔일이 있었던거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만수르무강 18-02-26 16:16
   
와일드카드전이었나 볼티모어랑 경기중
김현수가 수비하는데 토론토 홈에서 맥주캔 던졌자나요 ㅋㅋㅋ
 
 
Total 5,15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63 [MLB] 2.28 시범경기 라인업 만수르무강 02-28 1109
4962 [MLB] 텍사스가 장난친듯 (10) 날샜다 02-27 5571
4961 [MLB] 오승환 토론토와 계약완료 (확정) (3) 상봉동미남 02-27 2827
4960 [MLB] 2.27 시범경기 라인업 (추신수 / 최지만 출전) (1) 만수르무강 02-27 1017
4959 [MLB] 오승환 토론토 왜 가는건가요? (6) 시유미 02-26 2560
4958 [MLB] 美매체 "오승환, 토론토와 계약 합의..메디컬테스트 … (4) 째이스 02-26 2860
4957 [MLB] 2.26 시범경기 라인업 (추신수 출전) 만수르무강 02-26 763
4956 [MLB] 2.25 시범경기 라인업 (최지만 출전) (1) 만수르무강 02-24 1027
4955 [MLB] [야구는 구라다] 복귀? 오승환은 당당할 자격 있다 (3) 러키가이 02-21 2262
4954 [MLB] 오승환 측 입장, "자존심 구긴 계약, 오승환이 거절했… (13) 째이스 02-19 6069
4953 [MLB] 천재 단장, 오승환의 왼발에 900만불을 걸다 (9) 러키가이 02-13 6795
4952 [MLB] LAD 푸이그..에이전트로부터 계약해지당함 상봉동미남 02-08 4869
4951 [MLB] 오승환 계약 뒷얘기'마무리 보직'보장 받았다 (7) 러키가이 02-07 5813
4950 [MLB] 행복한 추신수, “승환이와 한 팀에서 뛴다는 게 꿈… (5) 또르롱 02-07 2798
4949 [MLB] 오승환 텍사스와 계약~추신수와 한솥밥 (6) 상봉동미남 02-07 1486
4948 [MLB] 오승환은 텍사스와 계약할 듯 긁적 02-07 810
4947 [MLB] LA 언론 “다저스, 류현진 트레이드 알아봤지만..” (1) 또르롱 01-31 4065
4946 [MLB] 美 매체 "류현진, 리그 최고의 5선발 될 수도" (7) 러키가이 01-27 5952
4945 [MLB] 새신랑 류현진, 책임감만큼 목표 확고 "최대 200이닝 … (1) 또르롱 01-25 2359
4944 [MLB] "강정호, 도미니카 우회 미국 비자 시도···발급 못 … (25) 또르롱 01-22 6999
4943 [MLB] '연일 혹평' 추신수, 해결책은 'AGAIN 2013 (1) 또르롱 01-22 2532
4942 [MLB] 드러나는 오승환 행선지, 우승 노리는 강팀 확률 높… (1) 러키가이 01-19 3471
4941 [MLB] 美언론, "류현진, 건강하다면 20~25경기 선발 예상" 러키가이 01-19 1501
4940 [MLB] LA 매체, '류현진 트레이드와 다르빗슈 영입' … (4) 또르롱 01-18 2358
4939 [MLB] ‘리그평균타자에게 212억원?’ 먹튀가 된 추신수 (4) 또르롱 01-18 1775
4938 [MLB] 美언론, "STL 불펜, 오승환 같은 무기 없다" 러키가이 01-17 2056
4937 [MLB] 김병현, AZ 20년史 '25인 로스터' 선정..랜디 존… (2) 러키가이 01-16 292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