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뭐 이런사람이 다 있대요? 세상에 세계최고의 나라인 미국에서 주는
시민권을 거절했대요 글쎄! 그것도 병역면제냐? 군 입대냐?의 절박한 상황을
앞에 두고서 말이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딸걸로 예상 했다구요?
누가요? 신이 아닌 이상 그런확신을 미리할수는 없는거징! 이번에 땄으니께
금메달이 그리 쉬운줄 알아도 한번 따봐! 얼마나 어려운지 추신수 존경해요!
세상에! 병역면제용 美 시민권을 제안 받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는군요!
으아아! 추신수 ‘위대한 대한의 남아’다! 남들은 그거 못 취득해서 안달인데?
거기다 아내자랑? 근데 이건 팔푼이 짓(?)이 아니고 누가 봐도 공감될 내용!
추신수와 부인 하원미씨(27)가 2004년에 결혼했는데 그때는 설움 받을때라
통장에 잔고가 마이너스에다 경제적으로 힘들어 구단에서 점심때 빵하나씩
주는데 이걸 한개 더 받아가 그뒷날 아침을 때웠다는거죠! 남편이 그정도니
그때 아내는 얼마나 힘들었겠음? 근데 내색한번 안했다네요 자랑할만 하죠?
*그러므로 추신수 이 영웅을 급실망이 아니라 급호감 이라해야 맞는거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