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할 메리트가 없으니까요.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자기 리그에서 얼마나 활약하는지가 중요하고
거기서 못하면 2군행, 연봉 삭감, fa 불이익 등을 당하게되죠.
그렇다면 프12에 참여할 때 그걸 보상할만한 이익이 있어야하는데
메이저리그 팬들은 프12를 단순 이벤트 매치로 생각할뿐 국가대표로 생각하지 않기에
여기서 활약하다 정작 본 리그를 망치게 되면 엄청 욕을 합니다.
부상 위험은 큰데,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그들로선 이름값 올릴 이유도 없지요.
선수 입장에서도 참여할 의미가 없는데 구단 입장에서도 부상 위험이 큰 이런 대회에 선수를 차출해줄 의리가 없습니다.
그나마 mlb사무국이 주최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차출해줬지만 일본이 주도했는데 그들이 따를리 만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