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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3 01:35
[국내야구]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입장으로서.
 글쓴이 : 휴전선
조회 : 784  

오늘 한화 vs 롯데 전에서의 빈볼사태는 반드시 사라져야 하는 
낡은 문화라고 생각됩니다.

스포츠정신은 페어플레이를 기본으로 해야하는데

김성근감독은 그 기본을 망각하신듯 하군요.

하도 야신야신그래서 대단하신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플레이로 그 환상이 깨졌습니다.

그런식으로 오로지 승리만을 위해 더러운 플레이를 하신다면
모든 팬들이 이미 다 등을 돌리고 난 후일겁니다.

빈볼을 던진 투수가 "전 데드볼 맞히라는 사인 무시하고 전 페어플레이하겠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까요?

감독 - 투수    전형적인 "갑"질  아닌가요?

만약 그런식으로 빈볼던졌다가 맞은사람이 큰 부상이라도 당한다면
평생 빈볼던진 투수는 그 멍에를 짊어져야합니다.


김성근감독  대단히 실망스럽군요.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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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링 15-04-13 01:44
   
http://zenzang75.blog.me/10046366335
이 X같은 김성근...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서 떠날수 없는 빵재홍 마저 오늘 김성근을 까더군요
     
데이 15-04-13 01:55
   
괜히 프로야구판에서 외면받은게 아니죠
몇몇 신도들한테 속은 한화 높은양반 지금쯤 아차 할겁니다
꼴지해도 이미지는 유쾌하고 좋았는데 이제 같은 급으로 떨어지는거죠 ㅋㅋ
제네러 15-04-13 04:07
   
작년에 엄청 응원했는데 올해부터는 안함
일본에서 야구배운걸ㄹ 꼭 이렇게 티를 냄
몽당연필 15-04-13 11:04
   
어제 경기만 그런게 아니라 예전부터 논란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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