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같은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 정의 할 수 있다.
남이 아무리 잘나도 남은 남이고, 그 남의 인생을 자신에 갖다대고 배아파 하는 비루한 인생인거지.
그렇다고 해서 이날 이때껏 추신수 같이 죽을 각오를 하고 단 한번 노력을 해봤을리도 없고.
그냥 숨이 쉬어지니깐 눈뜨고 일어나 별 노력없이 직장이나 다니며 나이를 먹는 인생일거야.
하루 10달러도 안되는 돈을 받고 레스토랑에서 구걸하듯 남은 빵을 얻어먹으며 운동을 해 본적도 상상 조차도 해 본적이 없을 것이고.
추신수가 복권에 맞아 부자가 된 것도 아니고, 오직 자신의 몸 하나로 이룬 성공에 대해서도 비아냥 거리는 짓거리는 자신을 더더욱 초라하게 만들 뿐이다.
씹선비가 아니라 당신 인생과 정신세계 자체가 빌어먹을 정도라 그런거니깐 더 늦기전에
자존감에 대해서 확실한 고찰을 할 수 있도록 바래본다.
언제까지 남의 인생 욕이나 하며 살 것인가?
결국 비아냥과 투덜거림 밖에 속에서 차 오르는게 없어 이런데 싸질러야 속이 시원해질 정도로 삶이 고된 것에 대해서는 일말의 동정심이 생길 법도 하지만 뭐 올린 대댓들을 보아하니 굳이 그런 거 없어도 잘 살 모양새라 그런 마음일랑 깔끔히 걷어주시고
뭐 씹선비라는 단어로 사람을 단정지어 지칭해주니 나도 지칭하나 해줌.
찌질이들은 무서운게 자신의 인생의 불우함이나 인성의 불완전함, 처한 환경의 불우함을 극복이나 동기부여의 대상으로 보는게 아니라 일종의 배려받고 대우받아 마땅한 '장애인증' 정도로 여기는 경향이 있던데 지금 이 찌질이가 딱 그 짝임
상대적기준을 너무 절대적으로 평가해서 오해를 좀 하는가 본데 추신수에게 굳이 자랑이라 할 수준의 뭐는 아닐 오픈하우스 그것 조차도 자신에게 가해지는 일종의 감정적 폭력으로 받아들이는 피해의식 또한 신기하고 그저 요청에 따라 다수가 보는 매체에 자신의 개인적인 삶을 부분적으로 공개했을 뿐인데 뭐 나 하나가 불편하고 박탈감을 느낄 수 있으니 자재해 달라는 저 당당함의 발로는 무엇인지 참 경이로울 정도임
남들한테 한 소리 듣기 싫으면 그딴 못난 유아기에나 할 법한 투정 따위 지 혼자 잠자리에 들어가 이불킥 해가며 공중에다 주먹이나 휘둘며 할 일이지 사람 많은 한 복판에 자기의 편협한 속내를 속시원히 까발려 놓고 거기에 달린 댓글들을 보며 부왘해 갖고는 능글, 비아냥의 정수를 보여주는데 이걸 타인이 자기를 또라이로 만들었다고 책임전가하는 수준 또한 단기간에 완성된 스킬은 아닌게 자명함
뭐 이렇게 말해봤자 또 ㅋㅋㅋ 거리며 능글능글 이랬쪄요 저랬쪄요 비아냥 거릴 확률 다분하지만 댓 안달면 똥이 무서워 피한 줄 모르고 지 말이 맞아서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 걸거라고 오해를 할까봐 친히 같이 한 번 짖어줌
진짜 정박아 인가 그렇게 얘기했는데 결국 또 ㅋㅋㅋ 거리고 있네 재미없는데 재수없게 왜 쪼개는거지?...
지가 지 혼자 추신수한테 한 투정을 왜 사람들 많은 계시판에 올려서 결국 한 소릴 들었으면서 왜 굳이 지한테 지적을 하냐고 따지면 내가 뭐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거지?
니 깢게 댓글을 안 달았으면 내가 굳이 뭐 이런게 다있나 하면서 대댓을 안 달았을 텐데 '왜 내가 부들거리는데 니가 거기다 이래라 저래라 말이 많냐'고 하는건 대체 뭔 당나라 논리인지 처음에는 살짝 이해 안가 어이 없다가 이제는 거의 재밌는 또라이 하나 갖고 놀 생각에 흥겨울 정도인데?
니 감정이고 니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참 찌질하고 인성 구겨진 인증하는거라고 몇 번을 설명해줘봐야 그것도 당연하다고 보편적이라고 하는게 꼬라지부리는 거고 열등감의 발로라고 하는데 왜 내가 지 꼬라지를 인정 못해준다고 저렇게 나불 거리는거지???
니 감정은 당연히 내 알바 아니고 기본적 상식에서 저런 개 논리가 지들이 또라이 인증이라는걸 뭘 어떻게 설명해야 알아들을지...
배아파하는건 자유지만 저런게 궁금한 사람도 많을거고 구경삼아 보는사람도 많을건데 딱히 안 보여줄 이유도 없죠. 추신수가 보여주겠다 해서 보여주는게 아니라 프로그램 특성상 집이 계속 나오니까 소개삼아 하는건데 그게 그리 아니꼽게 생각할건 아닌거같아요. 공개적인 공간에 댓글을 적었으니 테클도 걸릴수있어요 근데 대댓글 내용이 좀 과격한 면도 있네요. 저도 저런거 보면서 부럽긴한데 배아프진 않아요. 사람 다 자기가 이뤄낸만큼 누리고 사는거죠
추신수 버는게 있고 그동안 무명시절도 길었던걸로 아는데 이런게 사치는 아니죠 연봉이 얼마인데 적절히 아껴쓰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구 이런거 보면 저는 얘보다 더 멋진집에서 살아야지 생각이 드는 반면에 배아파하는 분들도 있네요..
본인이 열심히해서 여기까지 올라온건데 저는 노력에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꼰대들만 있나 8~90년대 해외 여행 나가고 국산품 애용 안하면 매국노 취급하는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신의 실력으로 저만큼 부를 축적해서 편하고 좋은집 좋은물건
쓰겠다는데 그럼 자린고비처럼 저런 돈 많은 사람들이 소비 안하면 ㅋㅋㅋ
저런 사람들이 소비도 많이해야 경제가 돌아가는거임 푼돈 쓰는 사람보다 사회에 공헌하는게 큰거임
물론 부러운건 사실이지만 이게 불편할게 있나요?
그냥 나와는 다른 삶을 사는구나 하면 될 일.
추신수도 나름대로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해서 얻은 결과인만큼, 그걸 자신과 동일한 기준으로 바라 볼 수는 없죠.
비록 추신수만큼 부유한 삶을 살기는 어려워도 나는 내 위치에서 다른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면 될 일.
이게 왜 불편...추신수는 진자 맨땅에 해딩하는 심정으로 도전해서 저만큼 이룬거...마이너리그있을땐 여러선수들하고 마누라도 같이 한집에 살았더만..그만큼 노력하고 해서 자기가번돈 자기가 쓰겠다는데...뭘 적당히 하라는건지
어디 훔친것도 아니고 사기친것도 아니고 자기가 노력해서 번돈 쓴다는건데
상실감이 뭔지 모르는 분이 계시네
10원 가진 내가 100원 가진 사람과 세금 똑같이 냈을 때 상실감을 느끼는거죠
추신수가 내가 버는 돈에 악 영향을 끼쳤는가?
내가 덜내도 되는 세금을 추신로인해 더 내고 있는가 생각해 보면
내가 추신수에게 상실감을 느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알 수있겠죠
추신수가 내 돈을 빼앗아 갔는가?
나는 군대가서 뺑이 치고 왔는데
어떤 시키는 요리조리 빠져나가거나 국적을 변경해 버림
이럴때 상실감을 느껴야죠
X빠지게 일했는데 여기저기 줄서기 잘하고 아부 잘하는 동기가 진급해 버렸네요?
그런 때 느끼는게 상실감이져
내가 ,
나도 가져야
나도 가질 수 있는 것인데 갖지 못하는 것....
그게 상실감이져
추신수 만큼 재능을 가졌어 노력을 했어?
왜 추신수나 추신수가 사는 집에 상실감을 느껴??????
지네 아부지 재산을 지 아부지가 운영하는 회사 명의로 주식 장난쳐서 상속받은게 아니라 자수성가 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