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팀순위 그렇게 하루아침에 쉽게 안 바뀝니다.(보통의 경우를 말함)
선수1-2명 변동있거나 감독을 새로 데려왔다하나 한화는 하위권에서 중위권도약을 노려야지 당장4강권보장하는 팀이 될 수는 없다고 저는 봅니다.
한화 새 감독에 김성근감독이 왔다는 것은 중위권도약을 위한 상당히 고무적인 변동사항이라고 쳐 줄 수 있게지만 권혁선수의 영입은 제가 볼 때 큰 변화는 못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영수선수 영입설을 지켜봐야겠지요.
개인적으로 볼때 김성근 감독이 그동안 해왔던 결과를 보면 4강이 그리 큰 문턱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한화 프런트 와 선수들이 제대로 못해서(안해서) 툭하면 수비실책 등으로 많은 경기를 말아먹어서 꼴지를 했었던거지 선수층 만으로는 만년 꼴찌할 팀은 아니였죠.
이번에 선수들 정신차리고 훈련하고 만약 배영수까지 온다면 선발진도 한시름 놓을 수 있을거구요 불펜에도 권혁이 가세 했으니 괜찮아 졌죠. 타격이야 한화가 다른팀에 꿀릴게 없죠.
사실 김응룡감독의 경우 은퇴하고 부사장 하던 사람이 현역선수 지도는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응룡감독이 전같은 카리스마가 없어지고 해서 코치들이 분열됐었죠 해태시절 같았으면 코치들 찍소리 못했을 겁니다.)
그 대신 투자쪽은 확실하게 밀어 붙였지요.
삼팬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한화, 두산, 넥센이 기피대상입니다. 두산이랑은 옛날부터 쉬운경기 한적 없고 그리고 니퍼트, 넥센은 강정호 빠져나간다고 전력이 크게 처질팀이 아니고 여전히 목동+가공할 타격.. 벤헤켄이라도 일본가면 모를까.. 한화는 김성근 감독때문에 매경기 치열할겁니다. 벌떼불펜에 데이터 야구, 수비도 아마 좀더 좋아질거고 감독 자체가 쉽게 지는 타입이 아니니깐.. 우리로선 이겨도 데미지는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