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수님..... 사랑합니다...
무한준님..... 사랑합니다...
5 : 4 한화를 이김으로써 개막식 날짜에 승리로 시작할 수 있게되니 기분이 허허헣..
하지만 복병인 모건은 진짜 프렌차이즈 스타라고 믿을정도로
역활이 톡톡 튀는 에이스급......배트 휘두르는 속도가 엄청난 선수로 계속 기억에 맴돌음 ㄷㄷ
그에 비해 박병호 선수는 부담감이 너무 큰가보구...... 칠 필요도 없는걸 치는 걸 보니
자신이 뭘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부분이...생각보다 크게 작용하는듯.
+ [넥센 편파중계방을 들어가보니
여전히 넥센팬들은 이성열, 윤석민을
치는걸 보고 울고 또 울었다는군요. {저도요}
심지어 두산팬들이 구경와서 넥센중계방 사람들이
윤석민 줄테니 현금트레이드 하자 라는 발언까지 50분간 나왔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