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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야구장 매점 보증금 등 사기 이어 횡령 혐의도
ㆍ인수 8년 만에 최대 위기…수사 결과 따라 큰 파장
‘한국 프로야구계의 풍운아’로 불리는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50)가 프로야구단 인수 8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 대표는 이미 수년 전부터 넥센 구단 지분을 놓고 재미 사업가인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67)과 공방을 벌여 왔다. 여기에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회삿돈 횡령 혐의가 검찰 수사 결과로 드러난다면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계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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