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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9 19:44
[KBO] 한화 송창식 투수 팔꿈치 부상;;;
 글쓴이 : VanBasten
조회 : 1,867  

검진하러 일본으로 출국했다네요.

김민우, 권혁, 송창식...진짜 혹사라는게 무섭습니다.

어제 김성근 쉴드글 올라왔는데 이것만 봐도 그에 대한 충분한 반박과 비난이 가능하죠.

팀 최고 유망주 투수, 핵심 좌완불펜, 우완불펜 이렇게 하나 둘씩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혹사가 이래서 무서운거죠. 이걸 누가 책임질겁니까?

타팀이지만 진짜 안타깝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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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컁컁컁 16-08-29 19:48
   
착한혹사 두번째 주인공.

다음은 누구 ?
초코송송 16-08-29 19:49
   
야구유일신 성큰슬람이라 오늘도 신자들은 최강입니다.
아라미스 16-08-29 20:13
   
투수 어깨갈아서 성적내는 감독...
비천호리 16-08-29 20:23
   
풀한포기 안남긴다를 실천하는... ㄷㄷ
한놈만팬다 16-08-29 21:07
   
창식이 불쌍하네 ㅠㅠ권혁은 fa돼서 목돈이라도 만졌다지만..작년부터 한화투수중에 창식이가 젤 안쓰러웠는데 우려했던  부상을..
뭐지이건또 16-08-29 21:16
   
자자 아직도 김성근 좋아하시는분 ㅋ?

이분도 투구폼이 잘못되서 부상인가요ㅋ?

두 선수다 2년동안 거의 200이닝 가까이 던졌는데? 불펜투수가? 이래도 투구폼탓?
어디도아닌 16-08-29 21:24
   
그들은 프로야구 선수고 또 책임감도 강했습니다  그래서 참고 던졌을 겁니다

제가 지금 한화팬들을 욕한다면 한화팬들은 우리도 김성근 이렇게 하는거 싫어한다고 하시겠죠

하지만 제가 비난하고 싶은 한화팬들은 작년에 그렇게 타팀팬들이 혹사를 말할때 마리한화를

외치던 분들 입니다 구단과 감독은 물론 팬들도 그들의 인생을 책임질순 없습니다
야코 16-08-29 21:46
   
아 매일 창식 너마저 ㅠㅠ
개들의침묵 16-08-29 22:48
   
(투수팔분쇄기) 김성근의 야구철학에서 투수의 의미는 팀승리를 위한 소모품인가.
잭키콩나물 16-08-29 23:11
   
정작 버려야 할 카드는 감독...
수백억을 쏟아붇고 뭐하는 짓인지 원~
몽당연필 16-08-29 23:26
   
결국 하나둘씩 탈이나기 시작하네요,ㄷㄷ;;
얼음인형 16-08-30 08:56
   
개인적으로 권혁은 김성근 감독이 직접 연금을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고생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그 다음 타겟이 송창식이라는 점이 참...

물론 지도하는 사람마다 방식이 있겠지만 어떻게 선수가 감독이 100% 원하는만큼 따라올 수 있겠습니까 가르치는 방식이야 다르더라도 끝까지 던지는 폼이라든가 멘탈이라든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코치뿐만 아니라 항상 소통하며 교류해야 생각하는데 투수 폼이 잘못되었다, 더 많이 쳐야 실력이 늘어난다고만 하시니 이래저래 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식이며 취미도 각자 다르잖아요.
목표야 같을 수 있고 뭘 배워야 하는지가 정해져있더라도 그걸 소화해내는 방식이며 능력도 각자가 다른데 그건 고려 안하시는 건지 오로지 자기 생각대로만 고집하시니 아쉬운 일도 생기네요. 좋은 경쟁상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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