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과 송창식이 결국 쓰러지는구나

송창식의 혹사는  단순히 김성근 감독  혼자만의 작품이라고는 볼수없습니다.
김응룡감독 시절에도  이기던 지던  나오던게 송창식,박정진이였고
단지 지금 처럼 선발,불펜을 자주 오고가지는 않았지만
무지막지하게 기용하던건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차이는 없습니다.

또 그때 안승민이 선발 불펜 오고가며 굴려지던 시기인데
안승민 혹사 당했던 언급은 없더군요..

그러면 지금 김성근의 혹사는 언급하지 말아야 합니까? 김응룡 감독도 혹사 했는데 왜언급안하고 김성근만 욕하느냐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김성근의 혹사가 덮여지기라도 합니까? 이전 혹사가 있었다면 감독 코치진이 잘 관리 했어야죠. 자기 살겠다고 2시즌동안 주구장창 부상경력, 피로가 누적 된 선수를 혹사, 특투 시켰던건 김성근입니다. 결국 저번 이번시즌의 모든 책임은 김성근이 져야죠. 왜 전 시즌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김성근 감독 혹사를  누가  언급하지 말라했습니까
언급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언급되는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송창식문제는  정확하게  문제를봐야죠
성근감독 부임전부터  누적되온 문제가
성근감독  시절에  터졌다고  성근감독이  독박써야 합니까??
송창식이 어디 성근감독시절만 뛰었습니까??

그리고 감독이  바뀌면서  코치진..프론트까지  바뀐상황에서
성근감독이  그전 감독시절  선수가 얼마만큼 던졌는지도  선수본인이  입을열지 않는이상
자세히 알수가없는 상황이였고

물론 이후의  성근감독의  선수운영 관리 방식은 분명  짚고  넘어가야하는  상황이  맞지만
송창식의 혹사문제는 한해 두해가 아니므로
성근감독만  질타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됩니다.

곡성근... 우리는 어쩌면 우리도 모르게 미끼를 확 문게 아닐지 모릅니다

이제 한화5강의 희망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김민우 권혁 송창식 다 아작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