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야구선수를 무뇌아로 생각하고 글 쓰는 그 자신감 대단합니다.
돈 독 오를 놈들로 생각하는 그 확신은 어디서 나왔나요?
전 현역선수를 알아서 얘기하는 것이지만 님의 그 말들의 츨처는 어딘가요?
돈 많이 줘서가 아니라 자존감을 느끼지 못했기에, 능력을 보며주고 싶었기에...선수들의 존재 이유겠지요.
김감독이 관리를 안 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작년도 그랬지만 초반의 한화 헬게이트 열리고~ 수비 좀 잡아가니 용병투수틀은 배팅볼 투수고 그 부담은 이래저래 불펜에 전가되죠. 님 뿐만이 아니라 저도 답답한 경우가 많았지만.. 상황이 이해 되는 것을 어쩝니까?
김성근감독 까가 아닌 한화팬으로 볼 때 많이 발전 됐습니다.
시즌 초반에 용병투수가 최소 5~6이닝 막고, 승률 최소한으로 4할만 잡았어도 이렇게 안 됐습니다
"김감독이 관리를 안 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
이건 님을 비롯한 소수의 의견인것 같네요.
모든 지표가 혹사라고 말하는데 관리를 했다구요? ㅡㅡ;;
타구단, 타리그비교해서 대체 어느부분을 관리한건가여? 벌투? 혹사?
이게 관리인가여? 프로선수를 고교야구선수 대하듯??
그리고 2년간 300억에 육박하는 돈을 들여 선수영입을 해서
이런결과가 나왓으면 어찌됬든 감독에게도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여?
메시,호날두 영입했는데 다리 관절 너덜너덜 한데도 한두게임 못하면
벌로 뜀박질시키고 슈팅시키고 하면 강해지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