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많음. 야수들은 국대 3개 팀까지 만들 수도 있을꺼임.
추신수,김현수를 넣는다면 외야엔 한자리만 남는데 윗분이 말한 민병헌도 뛰어난 선수지만 나성범,손아섭은 민병헌 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는 선수들이고 유한준,김주찬도 어디가서 꿇리지 않을 선수들임 또한 박건우,박해민,김호령 같은 신진세력들도 재능이 출중함
이대호,박병호,강정호가 있는 내야+지타 자리는 2,3루가 비는데
2루는 정근우,서건창,오재원,안치홍 전부 국대급임 수비슬럼프에 빠져있긴 하지만 박민우 같은 새싹도 뛰어남
3루는 최정,박석민,황재균에다 허경민,김민성도 절대 무시 못할 선수들이고
포수자리엔 양의지,강민호가 국대 확정이지만 뭐 둘 다 부진 혹은 부상당한 경우엔 이재원도 쏠쏠함 요즘 박동원도 잘 크고 있고
1루든 외야든 뭐든 구자욱은 무조건 뽑아서 미래를 위해 경험을 쌓게 해줘야 함
이외에도 김태균,최형우도 출중한 선수들이며 최근 들어 두각을 나타내는 김문호,김재환도 지켜볼만 하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