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폼은,, 부정투구랑은 관련이 없다고 해야 될지도 ㅎㅎ...

개인적인 의견이다만

공인구에 상처를 내서 고의로 마찰을 일으킨다거나,, 이물질을 바른다거나 그런게 부정투구인걸로 알고

있고요,

잰슨의 투구폼은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과 최근에 커쇼와 유사한 투구폼을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어찌보면 공을 뿌리기전에 상대 타자에 혼선을 주기위한 방법이죠

공을 뿌리기전에 키킹 동작이 현재 투구폼 부정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될 상황은 아닙니다. 문제가 되었다면 주심이 보크 판정을 주겠죠

일례로,, 리치힐 같은경우도

그냥 던지다가도 간혹 사이드암으로 던지는 경우도 있어요

규칙한도내에선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서 던지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배영수도 보면 습관적으로 공 닦는모습이 찍혀서 심판도 신경안쓰다가 경기끝나고 상대팀항의들어와서 경고먹은걸로암

보통 부정투구는 하체를 기준으로 합니다. 하체 리듬이 일정하면 상체로 오버로 던지든 사이드로 던지든 언더로 던지든 문제없습니다. 그래서 키킹이 복잡하게해도 일정하면 대충넘어갑니다.

그렇군요. 그러니까 이해가 가네요. 제 기억으로도 배영수는 문제가 되었을 당시 하체의 움직임이 달랐네요.
어쨌든 잰슨은 커쇼 폼을 따라하는 것 같은데 잰슨이 던졌을 당시의 모습도 한번 찾아 봐야 겠네요.

제 생각엔 커쇼처럼 멈추는 동작은 부정투구의 여지가있다 봅니다
다만 꾸준히 그런 투구를 한다면 넘어갈 수도 있지만  했다 안했다 한다면 제재해야 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