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te.com/view/20210626n08927
김하성의 팀 동료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한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몰아치는 괴력을 과시하며 홈런 순위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타티스 주니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5타수 4안타(3홈런) 4타점 4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3연타석 홈런이라니 괴물이네 -0- 요즘 김하성이 강정호가 했던 것 처럼 현재 팀에서 스타성 있는 선수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 등으로 빠질 때마다 출전했던 김하성은 이날 10-5로 앞선 7회말 1사 1,3루에서 대타로 나섰지만,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