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계는 팀과 언론 모두 선수가 잘하면 극찬을 아끼지 않지만 부진하면 냉철한 독설을 날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고액 연봉자들과 외국인 선수들이 그 주요 대상..
====================================================
원숭이들 이러하니.오늘 다시 호무랑 날리자~홧팅~
공감합니다...이대호 현재 득점권 타율 0.231...
이승엽 좋은 성적 거둘 때에도 괜히 트집잡으면서 영양가 타령하는 영양사들 참 많았는데..
이대호 경기를 보다보면 이승엽 요미우리 시절이랑은 비교가 안됩니다..영양가 타령해도 할
말 없는 성적...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도 득타율 낮고 타점이 좀 적다 싶으면 스탯관리 한다고 욕먹는데
용병이라면 더 심하죠...겉으로 드러난 수치만 보면 일단 3할을 치고 있어서 괜찮아 보이지만
타점은 매우 부족하고, 홈런도 아쉽고, 득타율은 처참한 수준...
지금정도의 성적이 완전 형편없는 성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연봉을 생각한다면
구단이나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대호 몸값이랑 체격으로 인해 발이 느린걸 고려해야죠..
발이 극단적으로 느린 만큼 단순히 안타가 많으면 되는게 아니라(병살 위험, 도루 견제 필요없음-흔히 말하는 주자가 있을때 효과)
승부처에서 따닥!(득점권 타율이 높아야)이 있어야 합니다.
오릭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팀내 정신적 지주가 되었던게 모든 지표에서 상위권인것도 있지만 장타가(홈런 포함) 곧잘 나와서 분위기를 끌어오거나 반전시키는데 능숙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