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잘렸지만) 이승엽 이범호 박진만 세대교체 잘만 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봉중근이 레전드인가요?

봉중근 그저 그런 선수죠.

메이저에서 선발승 1승 밖에 없고..

메이저 통산 (2002 ~ 2004. 나머지 기간 마이너리그) 성적이 7승 4패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5.17

평자 4.대도 아니고.. 5점대...


메이저에서 KBO로 돌아온 첫해인 2007년 성적이
6승 7패 평자 5.32 로  겨우 1군 뛸까 말까한 하찮은 투수 기록.

kbo에서도 10승 이상 한적이 몇번이냐? 따져보면

2008년 11승 8패 평자 2.66  승이 적지만, 평균자책점을 보면 상급 실력.

2009년 11승 12패 평자 3.29  역시 승이 적지만, 준수한 평자로 쓸만한 실력

2010년 10승 9패 평자 3.58  승은 계속 이정도이고, 그냥 저냥 평자로 볼때 1군에서 뛸만한 선수

2011년 부상으로 망했고

12~14년은 구원투수로 꽤 잘한 성적.

이후로는 폭망하고

그냥 적당히 한 선수지 레전드는 아닙니다. 이정도로 몇년 적당히 잘하고 망한 선수는 KBO에 많아요.

야구 잘한다고 감독도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역대 명장들 중 스타플레이어 출신이 몇명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 평자가 리그 3-7위 성적임.
방어율 7위 투수가 그냥저냥 1군에서 뛸만한 선수라니...ㅋ
이닝 1-4위, 삼진, whip 3-8위 사이의 성적인데
선발로도 충분히 뛰어난 성적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