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박재상 때문에 이겼죵..  홈런으로 선취점..  수비에선 호송구로 1실점 막고...

ㅇㅇ 근데 양팀 다 잘했음 뭐 박재상이 거기서 홈런을 칠줄이야

방망이 짧게 잡고 똑딱똑딱 맞춰도 홈런이 나올정도로 SK타선이 세지는 않음. 글쓴이가 2차전글에서 만수형이 너무 SK타자들믿고 둔다고 했는데 그런 배경에서 3차전을 가져온건 아닐까?

????? SK 타선이 방망이 짧게 잡았어도 김성근 감독시절 두자릿수 홈런때려낸 선수가 6명 이상일때도 많았고 팀홈런 팀타율 다 상위권이었는데요???

채태인은 진짜..ㅠㅠ 너무 방망이가 쉽가나감...

난 채태인 좋던데 삼팬들한테 인기없네...

좋아해요.^^ 그래도 삼성맨인데...
단지 너무 삽질해서...
볼카운터만 몰리면 저 혼자 중얼거림...ㅋ
떨어지는 변화구에 또 돌아가겠구나 하고...ㅋ
여지없이 돌아감... 뇌진탕 이후로 타격폼이 너무 떨어졌음.ㅠㅠ

일시적인 부상여파로 못할때도 있죠. 채태인도 기본 퀄리티가 있어서 금방 올라올꺼임.. 뭐 어제도 이러쿵 저러쿵해도 안타도 때리고 했자늠 양팀 투수력이 너무 좋아서 타자들이 잘 못치는건데 좀 봐줘요. 원래 야구에서 방망이는 너무 맹신하면 안되는거임.

그래도 류중일 감독이 꾸준하게 저렇게 믿는거 보면 분명히 한번은 해줄거 같아요..
사실 삼성 타격을 보면 채태인만 욕할게 아님..ㅋ

에이 삼성 타격이 약한게 아니라 SK 투수력이 강한건데 너무 평가가 박하시다. 난 양팀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번 코시 분명 투수전 될줄알았는데 삼팬분들 너무 타선 구박하시네들 ㅋㅋ

욕심이죠 머..ㅋㅋ

글쓰신분은 참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밑에 글 읽어봐도 삼성팬이 달려들었다는 느낌의 댓글은 안보이는데
삼성팬들한테 질질끌려다녔다느니, 또 달려들까 라느니..

뭘 질질 끌려다녔고 누가 달려들었습니까?

개인적으로 이번 한국시리즈가 가장 퀄리티 높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투수력을 바탕으로 양팀이 피튀기는 야구를 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프로야구가 한층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4회 강봉규의 스윙은 노스윙 맞습니다.
그리고 그 판정은 우타자의 경우 1루심이 판정을 합니다.
홈플레이트 통과가 아니고 손목이 꺾이지 않거나 배트헤드가 돌아간것이 아니라면 배트헤드 체크스윙기준은
파울라인시작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시보시고요.
이건 오심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2011년 프로야구시즌을 앞두고 조종규 심판위원장은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제시하였다.
 
공과 배트가 교차할 경우 스윙으로 인정한다.
배트 끝이 좌타자의 경우 3루 파울 라인, 우타자는 1루 파울 라인을 넘어설 경우 스윙이다.
몸이 앞으로 끌려 나와도 배트 끝이 돌지 않았다면 체크 스윙이 아니다.
단순히 타자가 스윙을 할 의사만 있다고 해서 체크 스윙으로 인정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채태인 진짜 카운트 승부가 너무 안됩니다...

진짜 차라리 모상기가 더 펀치력 있고 차라리 상기 키우자 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