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 팬들 입장에선 환호 or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생각하네요. 서건창은 김민성 군대때문에 빠진느낌이고
안치홍이 안타깝지만 나지완이라도 가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롯팬입장에선 황재균이 승선한덕에
기분이 꽤나 좋아졌구요.
사실 말이 국가대표지 아시안겜은 군대 면제의 장이라는걸
어느분이던간에 느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들이 아마추어들로 꾸려온다니
금메달을 못딴다면 그건 선수들의 문제겠지요.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서
각팀 팬분들이 결과에도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ㅋㅋ
P.s 황재균 뽑아주셔서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