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트레이드 되어와서 클리블랜드에서 메이저에서 좀 하다가 부상을 당하죠.
수술과 재활,그리고 마이너에서 컨디션차원에서 게임을 꽤 나갔는데 성적이 영 시원쟎않죠.
지금처럼 부상에 의한 발란스 부족과 파워미비로 인해 isop와 GO/AO,OPS가 안좋아집니다.
그러나 에릭웨지 감독의 꾸준한 배려덕택에 2008년도에도 마이너 성적이 안좋았는데 후반기 메이저
몰업되어서 버닝하죠.
2011년도에도 음주파동 및 손가락 부상 등등으로 올해처럼 ISOP 120대에 OPS 7할초반, 그리고 수비실수
까지.., 추신수의 최근 부진은 과거에도 부상이 좀 심한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발목이나 손목이 안좋게 때문에 당연 컨택과 파워에 문제점이 나타나고 장타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ISOP가 120대로 떨어지는거죠. 원래 170이상 기록하던 추신수였는데 말이죠.
GO/AO를 보면 1.5이상 기록하게 되면 구위에 눌리거나 파워가 감소해서 주구장창 땅볼만 양산하는걸로
보면되죠. 보통 정상급 선수는 1.0정도에서 GO/AO가 형성됩니다.
올해 발목부상이 호전되면 내년시즌엔 다시 예전처럼 버닝할수 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