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기대가 컸고 자신감도 있었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안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제가 올해 보여준 게 없잖아요. 마음 비우고 있었는데 이렇게 뽑아주시다니 정말 영광이고 기쁩니다.” 홍성무(동의대4.우완)의 목소리에는 떨림과 진심이 공존했습니다.
2012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곧 입게 될 대표팀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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