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선수의 해외진출에 관련된 본인의지와 관련있다고 봅니다.
이번 FA에서 이대호선수가 여러번 강조한것이 롯데구단에서 자신의 자존심을 세워준다면 남는다 라고 발언하는것이, 기존의 해외진출의욕이 굉장했던 여러선수들의 모습과는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작년7관왕, 올해3관왕+팀2위 생각하면 무조건 최고대우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변수는 롯데가 우승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우승프리미엄과 같은것은 옵션사항으로 충분히 메울수 있으니, 롯데구단은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2년반동안 경기한번 안뛰고 연봉10억씩 챙긴 손민한도 나갔으니 자금운영에 여유가 생겼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