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생중계 봤었는데...
한참 이승엽 좋아할때 요미우리 경기 꼬박꼬박 봤었죠.
이승엽 상태가 안좋으니 오가사와라 거르고 이승엽이랑 상대해서 자존심 긁었던 경기 ㅋ
2007년에 이승엽 손가락이 맛이 간 시기인데 그래서 시즌초부터 타격이 맘대로 안됐죠.
알고보니 손가락이 엉망이었는데 4번타자는 자리지켜야 한다고 서있기 만이라도 하라는 하라감독의 지시가 있었다더군요.
선수가 부상있는데 휴식도 못취한체 4번에서 고생만 죽어라 하고 시즌후 손가락 수술해서 그 뒤로 내리막..
요미우리 가서 좋았던건 잠깐 이고 쓴맛만 많이 보고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