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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1 09:01
[국내야구] "새벽 3시, 아내 손 잡고 울었다… 롯데를 떠난다니,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2,174  

"롯데에 해외 진출 의사를 밝히고 집으로 돌아온 뒤 아내와 새벽 3시까지 얘기하면서 둘이서 많이 울었습니다. 롯데를 떠난다는 게 너무 섭섭하고 아쉬워서…."

지난 19일 롯데와의 자유계약선수(FA) 우선 협상 테이블에서 해외 무대 도전을 이유로 재계약을 포기한 이대호(29)는 "머리가 복잡해서 한숨도 못 잤다"고 했다. 롯데는 그에게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고액인 100억원(보장금액 80억원, 옵션 20억원)을 제시했지만 일본 진출 뜻을 굳힌 이대호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23&article_id=000233126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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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 11-11-21 19:38
   
풋...
시간여행 12-02-04 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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