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11-21 09:02
[국내야구] '반복된 협상 진통' 롯데, 꿩도 매도 다 놓쳤다 ,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853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팀내 FA 선수 가운데 조성환만을 잔류시키는데 그쳤다. 롯데는 15승 투수 장원준의 입대 속에 전력 누수가 불가피했다. 이 와중에 FA 자격을 얻은 붙박이 4번 타자(이대호)와 필승 계투 요원(임경완)까지 놓쳤으니 내년 시즌 전력 구상에 빨간 불이 켜질 수 밖에 없다. 채워도 모자랄 판에 놓쳤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대호는 롯데로부터 총액 100억원을 제시받았으나 더 큰 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일본 무대 진출을 추진 중이다. 물론 자신의 목표가 있기에 안정보다 도전을 선택했지만은 이대호와의 이별은 이미 예상된 수순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구단과의 연봉조정 신청까지 가는 잡음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 야구인은 이대호가 연봉 조정 신청에서 패한 뒤 "이대호는 더 큰 무언가를 얻게 됐다"고 했다. 이대호가 롯데를 떠나더라도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는 의미였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7740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40,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768
3872 [MLB] 류현진은 어느팀 가는게 더 좋나요? (3) 생단액 11-10 1703
3871 [MLB] 공양미 삼백억 (1) 크라잉밥통 11-10 1715
3870 [국내야구] 류현진 효과~ (2) 흐규 11-10 1628
3869 [MLB] 마쓰이 히데키 휴스턴으로 생단액 11-10 1353
3868 [국내야구] 헐 류현진선수 포스팅금액만 2500만달러네요 ㄷㄷㄷ (12) 이젠그만아 11-10 2208
3867 [국내야구] 내일 직관하러 갑니다여 (2) 섭섭 11-10 1360
3866 [잡담] 현재 아시 결승갈 유일한 한국대표투수 (9) 로이스 11-09 2248
3865 [잡담] 축구로 치자면 국대가 중국에 진것같은 크리데미지 (1) 로이스 11-09 1532
3864 [국내야구] 삼성이 졌네~ (1) 흐규 11-09 1675
3863 [국내야구] 삼성 타선의 치명적인 결점 개작두 11-09 1790
3862 [잡담] -_-ㅋ... 삼성이 지겠네 (5) 그레이팬텀 11-09 2132
3861 [잡담] 근래에 가장 망신인 한국야구 경기인듯 (9) 로이스 11-09 1815
3860 [국내야구] 삼성 지겠네 (6) 러브사냥꾼 11-09 1627
3859 [기타] [아시아 시리즈 일정] 삼성 라이온즈 : 라미고 몽키즈 (10) 흰여울 11-09 1810
3858 [국내야구] 텍사스 언론 "류현진 포스팅비 1500~2500만 달러 예상" (2) 우주주주 11-09 1887
3857 [국내야구] 류현진 포스팅 가이드라인 1000만달러 (4) 흐규 11-09 1733
3856 [국내야구] 류현진 포스팅, 컵스·텍사스·보스턴 3파전 양상 암코양이 11-09 1639
3855 [기타] [아시아시리즈 예선] 퍼스 히트 vs 요미우리 자이언… (10) 흰여울 11-09 1781
3854 [국내야구] 류현진은 기교파 투수? 3류범생이 11-09 1585
3853 [잡담] 호주팀 '퍼스히트'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4) 위니위니 11-08 2455
3852 [잡담] 오늘 송승준 좋은듯여 잘던지네요 (1) 무협작가 11-08 1552
3851 [기타] [아시아시리즈 예선] 롯데 자이언츠 : 퍼스 히트 (7) 흰여울 11-08 2051
3850 [국내야구] 오늘 차이나 참 웃긴듯 ㅋㅋ (7) 섭섭 11-08 1955
3849 [NPB] 일본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이젠그만아 11-08 1848
3848 [기타] 7회 콜드게임의 진실 (6) 맙소사 11-08 2021
3847 [기타] [아시아시리즈 예선] 라미고 몽키즈 : 차이나 스타즈 (7) 흰여울 11-08 2047
3846 [국내야구] 롯데 정대현 아시아시리즈 불참 (3) 섭섭 11-07 1970
 <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