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히트를 호주 프로야구리그(ABL) 2010-2011 시즌 우승으로 이끈 브루크 나이트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의 테이블 세터진과 투수력을 경계했다.
삼성과 퍼스 히트는 오는 11월25일 타이중 구장서 2011 아시아시리즈 예선 1차전을 갖는다. 퍼스 히트는 4개 팀 중 유일하게 리그를 치르고 있는 팀이다. 호주 프로야구 리그는 11월부터 1월까지 팀 당 정규리그 40경기를 치른다. 퍼스 히트는 2011-2012 시즌 현재 11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