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노는 29일 타이완 타이중 국제야구장에서 벌어진 '2011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삼성이 소프트뱅크에 5-3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직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Congrats Samsung on the 2011 Asia Series championship! Great year guys! Now go home and get some rest!!!(삼성의 2011 아시아시리즈 우승을 축하합니다! 올 한해를 최고로 만들었군요! 이제 집으로 돌아가 쉬길!!!)"라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