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2-04 23:22
[국내야구] 이만수 "윤길현-채병룡, 전력으로 보기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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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가 없지만 당장 내년 전력으로 보기도 어렵다."
내년 SK 마운드의 희소식은 윤길현(28)과 채병룡(29)이다. 올 시즌 후 주축 투수들의 수술이 많았던 만큼 둘의 가세는 SK에 희망을 안길 전망이다.
이만수 SK 감독도 일단 "윤길현과 채병룡이 돌아오니 그나마 숨통이 트일 것 같다"면서 반가움을 표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윤길현과 채병룡은 2007년과 2008년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을 때 제 몫을 다해낸 핵심 우완 투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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