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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시판
작성일 : 11-12-04 23:23
[국내야구] '강속구' 살아난 배영수 "150km? 던질 수 있다"
글쓴이 :
IceMan
조회 : 1,609
"150㎞요?. 찍을 수도 있죠."
배영수
(30·삼성)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던질 수 있다"고 대답했다. 150㎞는 강속구 투수인 그를 상징하던 구속이었지만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이후 과거형이 돼버린 숫자다. 그런 배영수에게
아시아시리즈
가 '다시 150㎞를 던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줬다.
배영수는 지난 27일 퉁이와 대회 예선 3차전에서 5이닝을 1실점(비자책점)으로 막고 삼성의 결승 진출에 발판을 놨다. 직구와 변화구를 구석구석 찌른 영리하고 공격적인 투구에 퉁이 타자들이 속절없이 당했다.
'강속구' 살아난 배영수 "150km? 던질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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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여우
11-12-05 00:49
헐..
헐..
아라미스
11-12-05 00:50
배열사가 살아나면 삼성도 선발진 강해지는뎅..
배열사가 살아나면 삼성도 선발진 강해지는뎅..
시간여행
12-02-03 20:00
글쿤뎌..
글쿤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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