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 전문가는 아니라서 확신은 못하겠는데요
보통 "공을 끝까지봐라"
"선구안이 중요하다 이런 말이 많습니다"
근데 공을 끝까지 보라는건 오래 보라는 것일텐데요 오래 보면 볼수록
결국 그만큼 벳을 늦게 휘두르게 되는데 늦게 스윙하고도 정확히 맞추려면 결국
벳스피드가 빨라야 가능한거 아닐까요?
선구안이라는것도 같은 맥락으로 오래 볼수록 볼과 스트라익 구분이 잘되는것이니
벳스피드가 빠를수록 선구안이 좋을수 밖에 없어 보이고요
스윙연습자체도 결국은 빠른 스윙을 하는 연습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