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화는 8개 구단 중 연봉 최하위를 탈출할 가능성이 크다. 김태균(29)이 연봉 15억원에 입단했고, 프리에이전트(FA) 투수 송신영(35)도 연봉 3억원을 보장받았다. 박찬호(38)의 연봉도 5억원 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한화는 올 해 개막전 엔트리(26명) 총 연봉(20억 4400만원)과 평균연봉(7862만원)에서 최하위였다. 내년에는 중위권 진입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한화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구단이라는 이미지를 얻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기존 한화 선수들에게는 피부에 와 닿지 않은 이야기다.
http://www.gasengi.com/bbs/write.php?bo_table=baseball올해 그전력으로 선방한 선수들 기좀 살려주지...
실질적인 실패자 김태균에게 보이는 성의 반이라도 좀 보였으면 좋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