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96221
그가 꿈꾸는 모습은 2006년이다. 당시 한화는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태균이 9년간 한화에서 뛰며 최고 성적을 올린 해였다. 2012년 김태균이 꿈꾸는 것도 바로 개인보다 팀이 잘 되는 것이다. 그냥 입바른 말이 아닌 진심이다. 그는 최근 머리도 짧게 깎으며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