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4월 5할근쳐만 가면 진짜 전반기 잘 해낼수있다고생각함
5월에서 6월첫주에 kt와 무려 9연전이 있어요[5월에6경기.6월4일부터3경기]
4월에 kt전이 없던관계로 물론 kt가 지금보다는 조금 나아지겠지만 그래도 kt와 9경기나 있다는거는 상당히 +요소임
제가 보기에 한화에게 가장 위기는 다음주 6연전(삼성.nc)과 24일 sk전인데 그래도 로테상 1-2선발 연짱은 없어보이고 이9연전에서 4승5패정도만 해준다면 진짜 올 전반기 한화는 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5월의 반격의 키는 이태양의 선발복귀(나름 생산성있는5선발)
송은범.유창식의 롱릴리프 안정화(둘중 하나는 4선발을 맡아줘야 한다고 생각함) 또는 안영명의 선발 연착륙
타격은 근우만 복귀해준다면 현재보다 꽤 많은 득점찬스가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 왠지 이번트레이드 이후 진행이도 위기감을 느껴서 그런지 조금은 나아 진것같고 . 무었보다도 중요한건 윤규진의 복귀가 돼겠네요..
물론 한화는 많은 시한폭탄을 몸에 지니고 있는팀이지만(확실히 타팀에 비해 아직은... 믿음직하지 못한 외국인 1-2선발.4-5선발이 고착화되지 못함.1군과 빽업의 갭.초반 투수 물량공세로인한 소진.등등...) 하지만 꽤 많은(물량으로는 10개구단 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추격조의 투수들( 박정진.유창식.권혁.송은범.안영명.김민우,이중에 한명은4선발을 맡아줘야하지만).
나름 최강의 1.2,3,4번(용규.근우.경언.태균) 모건아 너는 우쩔껴.. 이넘도 살아남던가 바꾸던가 해야할꺼 같은데
무었보다 이전보다 할수있다는 선수들에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4월 고비만 잘 넘긴다면 혹시 설마 진짜? 정말로 제가 생각한 최대의 목표 오..오...5위를 할지도 모른다는 설래발을 떨어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