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성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솔직히 언론과 타팀팬과 한화의 골수 팬들이 만들어낸 이야기 라고 볼수 있죠..
과거의 황금기를 지나 새로운 에이스를 맞이해 짧은 황금기가 끝난 후 팀의 역사상 겪어보지 못했던
암흑기....
그 암흑기 동안 내치지 못하고 응원하는 팬들과 그 팬들을 처음에 이해하지 못하다 그 팀의 팬심을
인정하고는 싶은데 과거 자신들의 행적 혹은 치부 때문에 조롱이지만 약간은 미화 시켜 팬은 추켜세우지만
팀은 계속 깔수 있게 하고 언론에서는 그런 여러가지 먹잇감을 이용해서 생산해 나가고....
그리고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정작 한화라는 팀 보다 더 많은 드라마성을 가지고 있는 감독의 부임 그 또한
팬들이 요구해서 부임하는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모인 선수들이 절박한 선수도 있고 그 안에 드라마성을
가진 선수들이 발견 되고 경기도 갑자기 실력이 변화 한게 아니라 힘겹게 꾸역 꾸역 이겨 나가니 그 흥분에
드라마가 더 쏟아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뭐 최근에 외인중 저가형 선수까지 등장했고 그 선수는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한국행을 원했고 2경기지만
기존의 선수 보다 경기력으로 보여주는게 있으니 그 또한 새로운 먹잇감이 되고... 쓸 기사가 많으니 자주
오르는것 같습니다. 감독 운영 방식도 호불호가 갈리고 뭐 기사를 쏟아내기에 가십거리에 충분히 많은 소재를 가진 팀이라 생각 됩니다.
솔직히 한화 야구 경기내용 풀어가는 스토리를 볼 때 만화 같은 요소가 많은것 같습니다. 열혈 고교 스포츠
만화 같은 기분 입니다. 선수들의 실력은 배제하고요.. 기승전결 이 워낙 요동치면서 게임이 진행되어 가는거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