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차이에서 도루를 하든 1군 콜업한 선수들 적응을 위해 9회에 올리든
일부러 지려고 하거나 조롱하려는 의미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화가 삼성이나 몇년간 최상위를 달리는 팀성적 및 선수진이라 여유를 부릴 형편도 아니고,
그나마 문제가 있다고 치자면 불문률이라는건데.
그 행동들이 상대를 조롱하거나 스포츠맨쉽에 어긋나거나 팬서비스차원에서 문제가 될 일도 아니고,
불문률 지키다 5점차 역전 당해서 지면 불문률이 책임지나요?
아니면 다른 구단에서 불문률 책임지다 지셨으니 시즌 전까지 한게임 져드립니다.
하고 10구단 합의하에 져주나요?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