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극혐 자이언츠 사랑

이미 롯데는 부산 내수 그자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공룡이죠

별개죠....  현기차 싫어하던 사람이 기아타이거즈팬이라고해서 현기차를 좋아하게 될거 같지는 않네요.....  홍보 효과는 있겠지만 좋아하게되는지 아닌지는 전혀다른 별개의 얘기인듯.....

롯데 극혐 자이언츠 사랑

홍보 효과란게 야구기사가 나오면서
'넥센'의 박병호 선수 어쩌고 저쩌고... 처럼
스포츠 기사 나오는 갯수 만큼 구단이름, 기업명이 언급되니까...

넥센 타이어가 매출 급증한것처럼
야구팬말고도 일반 국민들 모두에게 인지도 올리는 효과가 큰거죠...

응원하는 구단이 있는 사람 (즉 야구팬) 외에도 인지도 올리는 효과 를 노리고 구단을 운영하는거라고 봅니다...

특히 한화나 두산 같은 경우
특별히 소비재 파는 회사가 아님에도 야구단 운영으로 이미지 제고하는것이 대표적...

전혀요 ㅎㅎ

부산에선 롯데는 악마죠 악마..
애증의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