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03-20 11:14
[국내야구] 박찬호의 ‘애매한’ 변화구, 포수도 ‘헷갈려,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916  

한화 박찬호(39)는 지난 18일 청주구장에서 넥센과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한용덕(47) 코치와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었다. 잠시 캐치볼을 주고받은 뒤에는 제법 빠르게 공을 던졌다. 박찬호는 투구 동작 중간에 한 발을 들고 잠시 멈췄다가 던지기도 하고, 공을 던진 뒤 다시 허공에 던지는 시늉을 하며 손으로 공을 채는 동작을 반복했다.

한용덕 코치는 서서 공을 받다가 박찬호와 이야기를 나눈 뒤 포수처럼 앉아 공을 받았다. 캐치볼이 불펜 피칭이 됐다. 박찬호는 이때 변화구 이야기를 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7565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길동이 12-03-20 21:53
   
찬호 구속도 빠르게 나오던데 거기다 경력도있고  관리능력도 있고..  지구력은 아직 못봤으니 말못하겠고..
변화구 나 다른거 못던지는것도 아닐것같고  전에 박찬호가 변화구 방법까지 설명하는 동영상도있던데..

변화구가 많이 변하면 헛스윙 할거고 적게 변하면  내야땅볼 유도할거고 ...  포수도 아리까리 한공을 타자가
찰라의 순간에 받아친다는 것도 이상하고 ...

일단 구속이 145 정도 나온다니  10승 기대 해봅니다..
고로공 12-03-21 06:50
   
박찬호 10승하면 진짜 좋겠네요... 진짜 팬인데..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672
3682 [국내야구] “펜스거리 짧지 않나?” 김응룡 감독 한마디에… (1) 천리마 10-16 1765
3681 [MLB] 역대 트레이드 데드라인 빅딜 에펜베르크 10-15 1723
3680 [MLB] 양키스 힘들어지겠네요.. (11) 이젠그만아 10-15 2006
3679 [국내야구] 네이버 네티즌들의 확률 계산 방법 ㅋㅋ (5) 섭섭 10-15 2012
3678 [국내야구] 팀별 색깔? (2) 크라잉밥통 10-14 1637
3677 [국내야구] 2008~2011 포스트시즌 낮경기 결과(롯데) (4) 달다냥 10-14 1469
3676 [잡담] 왠지 플옵은 롯데가 쉽게 이길것 같습니다 (5) 달다냥 10-14 1542
3675 [잡담] 삼성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예상 (2) 대막리지 10-14 1270
3674 [잡담] 이대호 11호 홈런 보다가 알아낸게 있는데... (1) 상근 10-14 1904
3673 [국내야구] 지금 국내야구가 하향평준화 되었다? (6) 꼬옥껴안고… 10-14 1481
3672 [잡담] 두 남녀 감성팔이 싸움글에 휘둘리지마라.? ㅎ (4) zxczxc 10-14 1455
3671 [MLB] 양키스타디움 2경기 연속 매진 실패 (1) 달다냥 10-14 1467
3670 [MLB] 양키즈 오늘경기서 지터가 부상입고 나가던데 (1) 달다냥 10-14 1492
3669 [국내야구] 밑에 손영민과 그 부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4) 아나멍미 10-14 1688
3668 [국내야구] 류현진의 위엄 (6) 크라뮤 10-14 1808
3667 [국내야구] [넥센] 이강철 수석코치 영입 (3) 크라뮤 10-14 1397
3666 [국내야구] 지금은 사라진 스탯티즈의 2008~2010까지 국내 우완투… (5) 아나멍미 10-14 1680
3665 [국내야구] 송승준 KBO 기록이 있었군요.. (11) 섭섭 10-13 1547
3664 [국내야구]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해도 머리아프겠네요 (16) 이젠그만아 10-13 1761
3663 [국내야구] 롯데 졌으면... 큰일날뻔... (12) 시루 10-13 1883
3662 [국내야구] 여기저기 야구사이트에 박준서선수가 3루안밟았다는… (7) 낫아웃 10-12 2398
3661 [국내야구] 롯데팬으로 박준서선수의 장점은.. (6) 섭섭 10-12 1977
3660 [잡담] 확실히 정대현 선수가 짱이네요 (5) 크라뮤 10-12 1748
3659 [국내야구] 2012 준플 선수별 등급. (9) 크라잉밥통 10-12 1592
3658 [잡담] 기사댓글 보고 오는길인데 (6) 달다냥 10-12 1427
3657 [국내야구] 오늘 정대현도 잘했지만 홍성흔이 숨은 MVP죠 (2) 아나멍미 10-12 1529
3656 [잡담] 진짜 오늘 경기보면서 크보의 미래가 암울 하더군요 (4) 시원한똥줄 10-12 1682
 <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